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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학산거리

진부|2020-03-01|조회 3,721
충북 영동군 학산면 한때는 조그만 면소재지 치고는 제법 오다니는 사람이 있었건만 무주 영동간 도로가 뚫린 후로는 오늘이 3ㆍ1절이자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유령도시처럼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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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soodoo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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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학산은 포도가 유명한 아주 조그만 마을이지만 오래전에는 여행객들이 많이 들려 그래도 제법 북적였는데 도로가 새로 생긴후로 사람들이 없습니다
명동군의 특이한 점은 충청도니까 당연히 충청도사투리를 씁니다
그런데 영동의 황간은 경상도사투리에 가깝고 이 곳 학산은 전라도사투리에 가깝습니다
군단위의 조그만 도시에서 세지역의 사투리를 쓴다는게 신기합니다

청담골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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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그 사나이가 벌써 15년 다 되갑니다
영동 학산과 황간에서 촬영했죠 시청룰도 좋았고 윤은혜의 인기가 치솟았죠
더불어 영동포도도 인지도가 올라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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