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solut
2018-12-27
아식스와 나이키가 연관이 있듯이 독일의 아디다스와 푸마도 연관이 있답니다.
독일의 다슬러형제는 1924년 처음에 다슬러형제신발공장 이라는 상호로 출발하여 이 두형제의 제품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며 승승장구 하엿는데 나중에 두 형제가 불화를 격으며 헤어지게 됩니다.
이때 형 루돌프 다슬러가 푸마(PUMA)를 세웁니다.
동생 아돌프 다슬러도 자신의 애칭인 아디(Adi)와 다슬러(Dassler)를 합해 아디다스(ADIDAS)를 세우게 됩니다.
두 회사는 지금까지도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dummy
2019-01-09
슬레진저는 세계적으로 나름 고급 브랜드입니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현재까지 116년 동안 공식 업체로서 테니스공을 납품하고 있으며 1980~90년대에 우리나라에 삼성물산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을 때는 고급 브랜드이었고 가격도 비쌌습니다
그런데 2004년에 스포츠다이렉트 인터내셔널이 슬레진저를 인수할 때 영국 내의 브랜드 자산권 만을 인수를 했습니다 그 결과 영국을 제외한 아무 나라에서나 슬레진저 상표를 달고 팔아도 됐죠 그래서 슬레진저가 저가 이미지로 변신한 것입니다 40~50대 분들은 옛날에 슬레진저가 고급브래드였다는 걸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은 당연히 그것을 모르겠죠